▶ 모니터 보고
화창한 6월의 주말.. 처음 마을체육대회를 진행함에 있어 설레임과 부담100배를 안고 도착한 호수공원. 속속 도착하는 조합원가족들..아이들은 벌써 물총놀이를 시작으로 즐겁게 뛰어놀고 체육대회는 그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처음으로 마을모임에 참석한 조합원이 세분이나 되어서 서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도 많은참석을 부탁드렸다
처음 아이들이랑 물총술래잡기놀이를 했는데 서로 술래가 되었보겠다고 소동이 벌어지고 각자 한번씩 다해보는걸로 게임을 진행했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두 번째 게임으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자주하는 게임이지만 아이들이 넘좋아라하고
날씨가 넘더워 많은 게임보다는 한두가지에 집중하기로하고 마지막 보물찾기를하는데 아이들 정말 진지하게 찾고 못찾는아이가 있으면 도와주는 모습이 협동이지않나 싶었다.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과 족발에 상추에 막걸리 한잔 푸짐하게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준비한 선물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부모와아이 한마음되기 게임으로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참석하신 초지동 조합원가족들 모두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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